▲ 송정호 소방서장(왼쪽 두번째)이 관내 중점관리대상처를 지도방문하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는 14일부터 관내 중점관리대상처 중 진천효병원과 CJ제일제당 진천BC, SKC코오롱피아이㈜ 공장 3곳을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점검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진천소방서장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화재예방에 있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안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주요 공장동 등 외부와 내부 시설을 살피며 화재위험요소 파악에 주력했다.

송정호 서장은 “평소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대책 추진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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