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15일 70만원 상당의 12㎏들이 소면 26상자를 상촌면내 경로당 26개소에 전해달라며, 상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매년 면내 거주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와 봉사정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명희 부녀회장은 "약소하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 문화의 작은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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