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최명로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장은 15일 논산시를 방문,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단체등에 전달해 달라며 ‘새해맞이 희망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희망떡’은 총 250㎏으로, 시는 관내 지역자활센센터와 다문화가정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명로 지부장은 “이번 전달된 떡이 나눔경영 실천 및 소외계층의 희망찬 새해맞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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