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유형별 이송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6794명 이송인원 중 질병으로 인한 이송 환자가 전체 3868명으로 56.9%를 차지하며, 사고부상 23%(1107명), 비외상성 및 기타 이송 건이 3.9%(26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공주관내 심정지 출동은 총 114건이였으며, 그 중 14%(충남도 평균 12%)에 해당하는 16건을 병원 도착 전 소생시켰으며, 최종적으로 소생돼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된 건은 8건(7%)으로 충남도 평균 6.2%를 상회하는 수치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