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충남대는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협의회 성과포럼·정책워크숍에서 ‘CNU-지역연계 창의인재양성 교육혁신 프로그램’이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협의회 성과포럼·정책워크숍은 미래를 선도하고 대학별 혁신사례를 공유해 충청권 참여대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포럼에는 충남대 등 충청권 26개 대학의 사업 책임자,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대는 박용한 기획1부처장이 'CNU-지역연계 창의인재양성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주제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4개 분야에 걸쳐 지역연계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대표성과로 발표했다.

박용한 처장은 “충남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등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한 지역연계 교육혁신 과제들을 실행해 왔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 국립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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