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시·군 9개 사업 추진
범죄예방 디자인 등 예정
도는 올해 최종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에 25억원(5개 사업), 범죄예방 디자인에 13억원(4개 사업)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공주시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야간 명소화 △당진시 '맛으로 멋으로 활력 있는 골목길' 조성(합덕 전통시장) △부여군 '전통과 여유를 담은 거리 조성'(서동문화센터∼동남주공아파트) △예산군 예산로 희망을 나누는 거리개선(행정타운 사거리∼주교오거리) 등이 선정됐다. 범죄예방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산시 '온화로 11번길' △서산시 '밝고 안전한 우리동네'(동문2동 일원) △논산시 '범죄는 비우고, 안전은 채우는 안심골목이 되다'(취암동 일원)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남산마을 일원) 등이 선정됐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