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가정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연계 주말체험 프로그램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만 4~5세 유아와 학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주말가족체험이다. 부모의 그림책 읽어주기와 그림책 내용과 연계한 미술, 요리, 신체표현 등을 사후활동으로 심화 확장해 진행한다. 이재숙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다양한 가정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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