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주 황요나 대표(왼쪽)가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및 협약 재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충북소주(대표 황요나)는 14일 증평군청을 찾아 지난해 하반기 증평 지역 내에서 판매한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5원 씩 적립해 마련한 장학기금 102만 6000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올해도 증평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5원 씩 적립,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증평군민장학회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2169만 7050원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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