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이 황방하 소방교(왼쪽)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 황방하 소방교가 2019년 소방안전교육(홍보)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 소방교는 행정경험과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헌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한국119소년단 운영, 이동안전체험차량,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등 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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