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첫 실시한 지도방문은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큰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단양소방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8개소를 선정, 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 화재취약요인 및 위험요소 확인 △ 화재발생 시 연소확대 및 인명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 △ 관계자 안전관리 의식 향상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며 “대형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자체 대피·합동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