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 투입해 6월말 준공 예정
시설 설비 보수·천장재 등 교체

▲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전경.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스포츠센터 이용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노후화된 수영장 타일, 천장재, 조명 등 교체와 시설 설비 보수를 진행한다.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6월말 준공 예정이며 공사기간 스포츠센터 이용이 제한된다.

2006년 개관한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는 연면적 4602㎡,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 아쿠아로빅, 생활체육 등 54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20만명 이상 이용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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