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평균 50만원을 3년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대 1로 매칭돼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등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용도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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