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실업률은 1.7%로 전년 동월(2.2%) 대비 0.5p 감소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군은 제조업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용지 수급 안정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예산 제2산단, 조곡·간양·관작지구 등 신규 산단 4개단지 456만1983㎡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28개 기업유치에 이어 올해에도 25개의 우수 유망기업 유치를 계획 중이다.
또한 예산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 일자리 여건이 보다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고용상황 악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다양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