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 봉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명애)는 14일 김문래 봉산면 노인회장과 함께 관내 최고령이신 옥전리 이용숙(103·여)씨와 대지1리 신태을(100)씨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드리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신태을 씨는 "설 명절을 맞아 면장님이 바쁘신 데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장님도 봉산면민을 위해 더 힘써주시고 건강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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