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동(洞) 연두방문과 함께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에는 환경과장, 건설과장, 재난안전과장, 교통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주요 민원 부서장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은 △15일 노은1동 △16일 노은2동 △17일 노은3동 △20일 신성동 △21일 전민동 △29일 구즉동 △30일 관평동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