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서는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를 비롯해 왈츠의 제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홀로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또 세계 3대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리톤 김주택, 지휘자 서훈이 이끄는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국악인 백현호와 국악아카펠라 토리스가 펼치는 신명나는 연주도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 1만 원이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거나 대표전화(1566-0155)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