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에 따르면 근로자 김모 씨가 공장 내에서 작업 중 타는 냄새가 나 집진기 내부를 확인해 보니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52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가 동원돼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인명피해 없이 9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근로자 김모 씨가 공장 내에서 작업 중 타는 냄새가 나 집진기 내부를 확인해 보니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52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가 동원돼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인명피해 없이 9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