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가곡면 생활개선회는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아 지난 8~9일 이틀간 만두를 직접 빚어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랑의 만두 나눔을 펼쳤다. 최순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곡면 생활개선회의 사랑의 만두 나눔은 올해로 20년이 넘도록 진행해오고 있으며 회원들 자부담으로 재료값을 마련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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