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해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통합 맞춤형 정보 제공 △One-Stop 온라인 지능형 교육시스템 구현 △전자결재로 인한 전 업무 프로세스의 정보화 △경영정보 상시 제공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 △사이버대 최초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이중화로 무중단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차세대 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학습, 학점 취득, 현장실습, 졸업, 취업 등에 이르는 전 라이프사이클(Life-Cycle) 정보를 통합 관리해 맞춤식 지능형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원스톱 원격교육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고 범용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생체인식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통해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교수들의 행정업무처리 시스템을 개선해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