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욱 사업단장, 사업 내용 설명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대전대 대전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지원 서영욱 사업단장은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에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영욱 사업단장은 본 과제에 대해 대전지역 ICT 및 재활용공예 관련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도모, 제품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및 인증 등의 비R&D 지원을 통한 기업의 고용, 매출, 수출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의 사업기간은 2020년 5월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의 전문기관을 협력을 받고 있다.

또 ICT 기술을 접목한 재활용공예 제품 상품화, 사업화를 위해 수혜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지역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영욱 단장은 “제품제작, 디자인개선, 제품 마케팅과 관련한 본파트너스, 엠에스텍, 넥스트, 넥스탑, 원아이 등과 같은 컨설팅기업과 수혜기업의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원활한 제품개선 활동이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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