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경자년을 맞아 새해 희망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경자년을 맞아 새해 희망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 교육감, 대전 5개 구청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허 시장은 “올해 정부의 보육지원체계개편으로 오는 3월부터 연장보육반이 도입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처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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