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와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국유재산 업무처리 노하우 및 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 등 다양한 협업사항을 발굴한다. 더불어 양 기관 온비드시스템 연계를 통해 국유재산 처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김영하 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국유재산의 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