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이 14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자체 소장작품 ‘판화의 여명’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총 6명(김란희, 김형대, 백남준, 조명식, 윤여걸, 하동철)의 작가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 공개되는 백남준의 작품은 현대미술의 혁명을 일으킨 그의 첫 개인전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3점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시 전부터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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