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이번 사업은 스포츠 대중화 및 나눔문화지원 사업(데상트스포츠재단) 중 하나로 체육전공 대학생의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 지원 사업에 극동대 사회체육학과가 선정되어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 비만 학생, 여학생 등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체육 프로그램을 처음 100여 명의 참가학생들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소영 데상트스포츠재단 차장, 유인영 극동대 사회체육학과장, 추병옥 감곡초 교장의 노력에 의해 뉴스포츠 체육 프로그램을 일반학생까지 확대해 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진행됐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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