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만식 태안해양경찰서장. 태안군 제공
▲ 하만식 태안해양경찰서장.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해경청 정규 인사발령으로 하만식(51·사진) 총경이 13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하만식 서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0년 해양경찰 간부후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해양경찰청 인사팀장, 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13일부터 태안해양경찰서장으로서 공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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