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미래에 대한 의견 제시”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장에 재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박상돈(70·사진) 예비후보가 11일 저서 ‘시민과의 소통’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나사렛대에서 열린 이날 북콘서트에는 홍문표(홍성예산)·이명수(아산갑)·이장우(대전동구) 국회의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신진영(천안을)·박경귀(아산을) 예비후보, 정일영·박찬우·전용학 전 국회의원, 성무용 전 천안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전·현직 시·도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책에는 1부 소통과 2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는 현재와 미래를 말하는 것”이라며 “천안은 제조업이 발달된 도시 중 하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4차 산업혁명 벽에 부딪힌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미래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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