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일꾼 되겠다”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갑)’ 지역구 출마를 예고한 이충렬(53·사진) 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 이사장이 11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 이사장은 이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첫 번째 저서 ‘사람곁에 사람으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이규희·박완주·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제21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복기왕 전 아산시장,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한태선 민주연구원 경제본부장, 황종헌 충남도정책특보 등도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4대 손이다. 이충렬 이사장은 “개혁을 필치로 제대로 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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