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최근 설을 맞아 80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 생필품 200세트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이날 기탁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산청년포럼도 금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금산군에 거주하는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금산청년포럼은 2014년부터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백미, 라면 및 이사지원 등 꾸준한 후원 및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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