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대상자는 보은군 거주자나 보은군에서 직장을 다니는 만 19세에서 59세 성인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서비스 내용은 심박수, 운동량등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를 지급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또한 주1회 건강정보를 담은 컨텐츠를 구독할 수 있고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도 진행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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