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성낙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보은예술문회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동남4군 군의회 의장과 박진기 보은군의회 부의장, 구상회,김도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광온 만주당 최고위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했으며 변재일 의원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성 예비후보의 자녀가 연단에 올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사진 노래를 선사했다.

성 예비후보는 “선천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장노동자와 장애인,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농민 등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의 얼굴이 스쳐 간다”며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이 이 땅의 약자와 동남4군 발전을 위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자는 현재 보은지역자활센터 센터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갈평교회 담임목사,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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