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지난 10일 충주시 엄정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는 경자년(庚子年)새해를 맞아 면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농사, 면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안녕기원제가 열렸다.

엄정면이장협의회(회장 방건수)가 주관한 이날 기원제는 초헌관으로 김형채 엄정면장, 아헌관으로 이길주 엄정노인회 분회장, 종헌관은으로 방건수 이장협의회장, 첨작관은으로 심복규 동충주농협조합장이 제관으로 나서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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