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 사업체조사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18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 2만 2045곳에 대해 11개 항목을 방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 성실한 주민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