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사람과 과학으로 성장하는 도시, 유성’을 구현하기 위한 부서별 전략사업, 역점과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관광특구 활성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유아놀이과학교재 ‘나Do나Do’ 보급·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78개 역점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며 “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부서·정책별 데이터를 꾸준히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