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50회 졸업식을 맞이한 기성중은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소규모 학교라는 특색을 살려 다른 학교에서는 하기 어려운 독특한 졸업식을 진행했다.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졸업식장에 원 테이블을 중심으로 졸업생과 부모님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졸업생의 장래희망과 좌우명을 담은 영상과 학교장 및 내빈, 부모님의 간단한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기도 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