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박현규 시 도시재생주택본부 도시경관과 주무관<사진>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시 산하 여성공무원 중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은 박 주무관이 처음이다.

건축사 자격증은 취득 후 건축물 설계 및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박 주무관은 3여년간 업무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개발에도 힘쓴 결과 최종 합격의 영애를 얻게 됐다. 박 주무관은 “합격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경관 및 건축정책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