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체험관·효예절실 견학
학술교류·공동행사개최 관심

▲ 9일 황옥순 중국 산동대학 교수 등 중국·대만 교수진이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충청투데이 진나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9일 중국·대만 대학교수 일행이 문화교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황옥순 중국 산동대학 교수, 장수 연변대학 교수, 장곤장 국립대만사범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은 효문화체험관, 효예절실 등을 둘러보고 향후 효문화 관련 학술교류 및 공동행사개최에 관심을 표명했다.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은 "한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연구단체인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중국·대만의 교육계와 교류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중국·북한 등 국외의 효문화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나연 기자 jinny1@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