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3일까지 경쟁력 있고 참신한 교육프로그램의 발굴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20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원과 산성도서관의 융합독서, 문화예술·창의놀이 분야 등 총 46개 모집단위로 강사 1인이 본원 및 산성도서관 상반기 1·2기 등 최대 4개 모집 단위에 동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양식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교육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그램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프로그램을 내달 6일 확정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에 활용될 계획이다.

황선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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