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 보건소가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질병관리본부, 검역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우한시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 보건소는 국내 조사대상 증상자 발생과 관련해 병원체 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점과 사람 간 전파,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중국 발표를 근거로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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