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제공
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사업단이 9일 대전세무서 회의실에서 대전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LINC+사업단 강지혁 현장실습센터장과 대전세무서 김남선 서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및 물적 자원의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 및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학술·정보·기술·시설 인력 등의 상호교류 △국세청 견학·현장실습·인턴십 등의 상호협력 △세무 관련 실무 및 세무행정 홍보를 위한 특강 △세무서 신고도우미 활동 지원 등이 있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LINC+사업단에서는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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