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의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청소상황실 및 기동 처리반을 편성·운영해 청소 관련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연휴 첫날인 오는 24일과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관내 전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26일은 주요 도로변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4일 동안의 설 연휴기간에도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수거와 가로청소에 최대한 힘을 쓰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수거일정을 잘 숙지해 수거 전날 일몰 후에 배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