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7일 오전 11시경 예산군 덕산면 옥계저수지 내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수색 활동을 펼친 끝에 12시43분경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의하면 실종자는 지난 6일 집을 나가 미귀가한 상태로 경찰에 신고 된 상태였다. 수색에는 소방대원 및 경찰 등 총 36명 및 ROV(수중원격조종로봇),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실종자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