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동아마이스터고는 교내 축제에서 마련된 수익금 172만 2500원을 대전 동구 자양동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동아마이스터고에서 지난해 11월 15일 시행한 ‘2019 동광축제’의 다양한 부스 운영 및 동아리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김용랑 동아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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