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계룡문고는 오는 18일 세미나실에서 이외수 작가와 팬이 만나는 소통의 장을 연다.

이 작가의 신간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출간 기념회로 강연과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이외수의 사랑법’을 주제로 펼쳐진다.

강연 참여는 신청순 60명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강의 후 2시간여 사인회가 열린다.

계룡문고 관계자는 “이외수 작가는 타고난 상상력으로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귀재”라며 “밀도 있는 만남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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