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시 최대 5000만원 창업자금 지원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남대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아이템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육성사업에 선발된 팀은 운영경비, 사업모델 개발비, 간접 사업비 등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남대는 선발된 창업팀에게 창업공간은 물론 1:1 멘토링(담임멘토·전문가멘토 등)과 사회적경제 교육, 지역연계, 자원연계, 시제품 개발지원, 성장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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