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엮어 ‘사람과 과학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새로움’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창의적 정책 도출에도 힘쓴다.
 
구는 부서별 데이터 관리와 활용도 강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중앙정부와 시의 시책들을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며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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