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세 가지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2기 창의놀이 코칭지도사 양성과정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The행복여가문화협회 대표 장만옥 강사를 초빙해 단순한 놀이가 아닌 두뇌와 신체를 활동시켜주고 누구에게나 적용해 놀 수 있는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강은 16시간에 걸쳐 레크레이션, 실버인지활동, 창의전래놀이, 역사융합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또한 미래비전여가교육협회에서 창의전래놀이 지도사 1급, 여가레크레이션 지도사 1급,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료 후 자격증을 발급받은 수강생들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에서 전문가 또는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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