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호 예산경찰서장(가운데)이 관제요원 2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 중인 관제요원 2인이 김장호 예산경찰서장으로부터 군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7일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개소해 운영 중인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 실종자 조기발견, 절도, 재난 등 5대 강력범죄 31건을 포함 383건의 사건·사고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총 654대(생활방범 404대, 여성안심귀갓길 22대, 어린이안전 122대, 주정차단속 28대, 재난·화재 18대, 쓰레기투기방지 9대, 관광지 51대)의 CCTV가 운영되고 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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