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소방서는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전기·가스 분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운수 및 판매시설 6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 및 각 분야별 안전관리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에게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직원의 경각심 제고 등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시행한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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