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병역 명문가 김천호 씨(63)가 8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 가족은 그의 아버지, 동생, 자녀 원진·승진 씨까지 3대에 걸쳐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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