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장안면 적십자봉사회는 7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경로당에 만두 16박스, 쌀 13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장안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한 기부에 노력하는 단체로 주변에 훈훈한 정(情)도 함께 전달해 왔다.

윤윤용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었다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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